1972년 한수산의 신춘문예 등단작이다. 사월의 어느 화사한 오후, 형수와 ‘나’는 다방에 앉아 이야기를 나눈다. 형수는 죽음을 앞두고 있다. 대화는 누나, 할아버지, 옛사랑의 죽음과 죽음을 기다리는 형수, 과거의 기억과 현실을 오가며 펼쳐진다. 사람이 태어나, 살고 죽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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