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창작과비평〉 가을호에 발표된 이청준의 초기 대표작이다. 서로 다른 아픔을 지니고 사는 형과 아우를 대조시키면서 아픔의 원인과 극복 방법을 찾아간다. 형은 의사이고 동생은 화가인데, 수술 중이던 환자가 죽자 형은 소설 쓰기에 매달린다. 그 소설에는 형의 끔찍한 참전 경험이 담겨 있다.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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